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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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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유미의 시험지
작성자 박재현 등록일 17.05.14 조회수 331

유미는 오늘 처음으로 백점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유미가 엄마한테 백점맞은 상으로 천원만 달라고 했다. 그러자 엄마가 내일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 백점맞으면 선물을 줄게. 그러자 유미는 시무룩해졌습니다.

그러자 유미가 엄마한테 내일 받아쓰기 시험을 백점을 맞으면 무선조종 자동차를 사줘야 된다고 했다. 엄마가 안된다고 하자 유미는 졸랐다.

엄마도 어쩔수 없이 허락했다. 유미는 내일 받아쓰기를 100점을 못 맞았다. 유미는 생각했다. 여기서 시험지를 몰래 고칠까? 유미는 에라모르겠다 하면서 고쳤다. 그리고 짝한테 야! 이거맞았는데 왜 틀렸다고했어?

라고 하면서 시치미를 땠다. 그래서 유미의 받아쓰기는 백점이 됬다.

유미는 집으로 갔다. 그런데 엄마한테 들켰다. 유미는 엉엉 울었다.

그때 아빠가 왔다. 엄마는 아빠에게 시험지 이야기를 다했다.

그러자 아빠가 엄마를 혼냈다. 당신이 백점, 백점, 하니까 그런거잖아!

유미가 잘못을 빌었다. 그러자 아빠는 용서를 해주고 무선 자동차를 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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