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람들은 정말로 나쁘다. 우리나라의 귀산 인삼을 자기네들 마음데로 100냥에서 50냥으로 바꾸어서 50냥이 아니면 사지 않겠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그걸 안 임상옥은 중국으로 가서 인삼을 팔았다.

이번에도 50냥이 아니면 사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임상옥은 그전의 인삼 값 보다 더큰 150냥에 판다고 하였다. 중국 사람들은 끝가지 사지 않았다. 임상옥이 우리나라에 오는 날 이 되자, 임상옥은 인삼들을 불태웠다. 그러자 중국 사람들은 왜 귀한 인삼을 불태우냐고 물었다.

그러자 임상옥은 50냥에 파는 바에 불태우는게 더 낫다며 인삼을 불에 태웠다. 그러자 중국 사람들은 그 인삼을 모두 산 다며 불태우지말라며 그 인삼을 모두 다 사갔다. 임상옥은 인삼을 더 큰 값에 팔아서 부자가 되었다. 임상옥은 그 돈으로 사람들을 도와주고 땅도 나라에 주었다.

이를 안 임금님이 임상옥에게 벼슬을 내린다. 그런데 임금님의 한 신하가 임상옥을 잘못 나쁘게 알아 임금님께 말한다. 임상옥은 성에서 쫓겨났지만 원망하지 않고 끝까지 백성들을 도와준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임상옥 처럼 정의로운 사람이 될 것 이다. 나는 임상옥 선생님을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