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왕과 엑스캘리버(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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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섭균 | 등록일 | 17.02.03 | 조회수 | 341 |
우터왕은 몇칠 전 파티에서 만난 아름다운 이제른을 잊을수가 없어서 마법사 멀린에게 부탁을 해보았다 그러자 멀린은 둘사이에 아들을 낳으면 자신에게 달라고 했다. 얼마뒤 전쟁에 나간 원래 이제른의 남편이 적의 활에 맞아 죽자 우터왕은 이제른과 결혼을 했다. 몇달뒤 이제른은 아들을 낳았다. 그때 멀린이 나타나서 약속대로 아기를 대려갔다. 우터왕은 아이 이름은 아서라며 잘 키워 달라고했다. 멀린은 아서를 액터 경에게 데려갔다. 엑터경은 자신의 아들 케이보다 아서를 더 좋아해서 케이가 심술을 부렸다. 그때마다 아서는 자신의 아버지는 누구일까 생각했다. 아서가 열다섯 살 때 우터왕이 죽자 캔터베리 대성당 돌계단에 꽃혀 있는 엑스캘리버를 뽑는자가 다음왕이라는 유언을 우터왕이 남겼다. 수많은 기사들이 검을 뽑기위해 도전했지만 아무도 뽑지 못하였다. 그즈음 케이와 아서는 캔터베리 대성당 가까이에 와 있었다.케이가 마상 창 경기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상대편 기사가 칼을 휘두르며 달려들자 케이의 칼이 부러지고 말았다. 아서는 빨리 밖에 나가서 엑스캘리버를 뽑아서 케이에게 갔다주었다. 케이는 그검으로 승리를 하였다. 경기가 끝나고 엑스캘리버인것을 알자 한번더 뽑아보라고 했다. 그래서 케이는 도전했지만 못뽑아서 사실대로 아서가 뽑았다고 했다. 한번더 아서는 뽑아서 증명했다. 그래서 아서가 왕이됬다 왕이된 아서는 기사들과 함께 나랏일을 의논했다. 란슬롯이라는 기사가 게르만 족과 싸울때 큰공을 세웠다고 아서왕이 말하자 란슬롯은 거웨인덕분이라고 했다. 아서왕은 신비로운 칼 엑스캘리버와 용맹한 열두 기사를 앞세워 로마 제국의 병사들과 게르만 족이 땅에서 물러갔다. 어느날 아서왕의 조카가 반란을 일으켰다. 간신히 모드레드를 죽였지만 아서왕도 화살을 맞고 베디베어라는 기사에게 엑스캘리버를 얻은 호수로 대려가 달라고 했다. 호수에 도착한 아서왕은 엑스캘리버를 호수 한가운데로 던지자 하얀손이 올라와 엑스캘리버를 가져갔다. 얼마지나지 않자 배가 올라와 아서왕을 태우고 호수안으로 사라졌다 그 뒤 아무도 아서 왕을 보지 못했다고한다. 멀린이 처음에는 나쁜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착한사람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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