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하는 양'을 읽고 (4학년 5반 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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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지 | 등록일 | 17.02.01 | 조회수 | 355 |
쌩쌩 바람이 부는 겨울에 양 마을에 뜨개질 대회가 열렸어요. 이 대회는 해마다 열리는데 세번 일등을 하면 이름난 학교에 갈 수 있어요. 대회때문에 바쁜 두 꼬마숙녀 포송이와 보송이는 한번 두번씩 일등을 했어요. 포송이는 보송이가 무얼 만드나 너무 궁금해 보송이집을 엿보았어요. 그런데 보송이가 예쁜 꽃잎들을 말리고있었어요. 그래서 포송이는 보송이가 잠시 부엌에 간 사이에 창문을 열었어요. 그바람에 꽃잎들이 다 날라가 보송이느 어쩔줄 몰라 발을 동동구렸어요. 이제 대회날이 가까워졌어요. 포송이는 점점 보송이가 무얼 만드는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다시 옅볼라고 나무위로 올라가 보고 더 자세희 보기 위해 더 올라가다 떨어져 크게 다쳐 대회에 못나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보송이에게 말하고 사과를 했지요. 사과를 받아준 보송이는 가는길에 포송이가 만들다 만 목도리를 가지고 가서 자신의 모자랑 합치고 '송이송이 목도리 모자' 라고 이름을 지어 내고 일등을 해서 학교에 가고 보송이덕에 한번만 일등을 하면 학교에 갈 수 있는 포송이는 보송이와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고 둘의 작품은 인기가 만아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나쁜 욕심은 버리고 남을 배신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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