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4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뜨개질하는 양'을 읽고 (4학년 5반 김민지)
작성자 김민지 등록일 17.02.01 조회수 355
 쌩쌩 바람이 부는 겨울에 양 마을에 뜨개질 대회가 열렸어요. 이 대회는 해마다 열리는데 세번 일등을 하면 이름난 학교에 갈 수 있어요. 대회때문에 바쁜 두 꼬마숙녀 포송이와 보송이는 한번 두번씩 일등을 했어요. 포송이는 보송이가 무얼 만드나  너무 궁금해 보송이집을 엿보았어요. 그런데 보송이가 예쁜 꽃잎들을 말리고있었어요. 그래서 포송이는 보송이가  잠시 부엌에 간 사이에 창문을 열었어요. 그바람에 꽃잎들이 다 날라가 보송이느 어쩔줄 몰라 발을 동동구렸어요. 이제 대회날이 가까워졌어요. 포송이는 점점 보송이가 무얼 만드는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다시 옅볼라고 나무위로 올라가 보고 더 자세희 보기 위해 더 올라가다 떨어져 크게 다쳐 대회에 못나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보송이에게 말하고 사과를 했지요. 사과를 받아준 보송이는 가는길에 포송이가 만들다 만 목도리를 가지고 가서 자신의 모자랑 합치고 '송이송이 목도리 모자' 라고 이름을 지어 내고 일등을 해서 학교에 가고 보송이덕에 한번만 일등을 하면 학교에 갈 수 있는 포송이는 보송이와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고 둘의 작품은 인기가 만아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나쁜 욕심은 버리고 남을 배신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글 닭은 밤에 아무것도 볼수 없다.
다음글 행복한 푸푸 [4ㅡ3]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