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명(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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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동욱 | 등록일 | 17.01.19 | 조회수 | 280 |
1908년 평양 대동문쪽에서 한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아이의이름은 석주명이였습니다. 석주명이 어릴때 흙장난을 많이해서 어머니께서는 더러우니 하지말라고 하시지만 아버지께서는 괜찮다고하셨습니다. 석주명이 태어났을때에는 일제강정기였습니다. 1919년 송도고등보통학교에 석주명이 다녔습니다. 3.1운동이지나고 일본인들이 한국인 이름을 일본이름처럼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석주명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석주명은 농림대학을 갔습니다. 선생님께서 곤충을 잡아오면 상을 주신다고하셨습니다. 밖에 날씨는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왔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포기하고 갔지만 석주명만 가장 늦게 들어왔습니다 .다음날에 석주명이 종이로 삼각형을 접고 가지고 왔습니다. 안에는 하루살이가 있었습니다. 석주명이 졸업할때 선님께서는 뭘할거냐고 물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나비를 연구하라고 하셨습니다. 1945년8월15일 6.25전쟁이 일어나버렸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 석주명한테달려와 말했습니다. 폭탄에 맞아 국립과학관이 불탔습니다. 하지만 석주명은 다시세우고 나비는 다시잡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술에 취한 사람이 총으로 석주명을 쏘았습니다. 그리고는 석주명은 죽고말았습니다. 한국산 접류 분포도는 여동생이 피난갈때 가지고가서 지금까지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석주명은 죽을때까지 끈기있게 나비를 연구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한가지일을 끈기없게 하고있습니다. 석주명의 끈기있는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석주명의 끈기가 우리나라 곤충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듯이 나도 도움이 되는 끈기있는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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