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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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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플랜더스의 개
작성자 이용범 등록일 16.12.21 조회수 266

  벨기에 서북쪽, 파티가 한창이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풀쪽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넬로야! 그건 개가아니냐?' 넬로는 상처투성이인 개를 집으로데려가서 파트라슈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친구가 되었다. 파트라슈가 우유 수레를 끈지 벌써 3년이나 되었다. 그사이 할아버지는 점점 기운을 잃어 가고 있었다. 넬로는 화가가 되는것이 꿈이다. 넬로가 수제국화 언덕에서 알루아를 그리고 있을때 알루아 아버지가 나타나 알루아를 데리고 갔다. 그날밤 ' 불이야! 방앗간에 불이났다! ' 넬로는 갑자기 외톨이가 되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병은 점점더 심해졌다. 크리스마스가 되자 넬로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서 넬로는 슬퍼했다. 넬로는 마지막 희망인 시청에서 그림대회를한 결과를 믿었지만 결국 1등의 그림은 넬로의그림이 아니었다. 그리고 앤트워프대성당에서 넬로와 파트라슈는 쓰러졌다. 다음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러온 신부님이 넬로를  발견했다.

나도 넬로처럼 희망이 사라져도 포기를 하지 않는 아이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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