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부는 사나이를 읽고....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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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승연 | 등록일 | 16.12.20 | 조회수 | 245 |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라는 책을 읽었다. 그곳은 독일인데 쥐가 너무 많아서 괴로워했다. 어느날 어떤 떠돌이 음악가인 피리 부는 사나이가 생쥐들을 없에 준다고 하자 시장은 오천냥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피리 부는 사나이는 쥐를 없애 주었지만 시장은 시치미를 뚝떼며 오십냥을 주었어요. 화가난 피리 부는 사나이는 마을에 어린이들을 데리고 떠났답니다. 시장은 오천냥을 아끼기 위해서 어린아이들을 잃어 미래가 없는 세상을 맛봐야 했다. 이처럼 욕심 부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시장이 오천냥을 준다고 하였는데 오십냥을 주면 나도 화가 많이 날것이다. 한순간 자기의 욕심 때문에 더 소중한 것을 잃은 시장이 안타깝고 어리석었다. 나는 나중에 커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착하게 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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