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라는 아이는 여자아이다. 예은이는 학교 운동장 벤치에서 실내화 가방을 보고 있다. 실내화 가방에는 실내화가 들어가 있고,왼쪽에는 '왈가닥 공주',오른쪽에는' 재수없는 OO'라고 써있었다.예은이는 너무 속상하고, 짜증 났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정아와 미영이와 예은이의 동생인 예지를 만났다.이 셋은 아주 친하다. 그런데 정아 엄마가"정아야, 그만 놀고 가자"라고 하였다. 그 외에도 왜 자꾸 예지랑 노냐고 정아한테 화낸 적도 있다.그래서 예은이는 예지를 데리고 그냥 집으로 왔다.동생 예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숙제를 시작하였다.예지는 모범생이다.예지는 숙제를 다하고 책을 꺼낼 때 책 사이로 한 수첩이 나왔다.그리고 예지가 수첩을 주을 려고 하자 예은이가 낚아챘다.예은이는 빨리 방으로 들어가서 수첩의 내용을 읽었다. 예은이와 예지는 엄마의 공방에 놀러갔다. 예은이와 예지의 엄마는 얼굴에 빨간 큰 점이 있다.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싫어하지만 우리 엄마는 항상 감사해 하는 점이라고 하였고 엄마는 한번 방송에도 나갔다. 또 엄마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사람들도 이제 엄마에게도 잘해 주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부모님 사이에서 아픈곳 없이 장애 없이 태어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이 날 예은이 엄마처럼 태어났어도 난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날 태어나게 해준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기 때문이다.항상 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