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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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동욱 | 등록일 | 16.11.10 | 조회수 | 249 |
장영실은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기생의 아들이라 친구들이 놀렸어요. 그래서 혼자 뒷산에서 놀았습니다. 장영실은 혼자 놀면서 나무 막대기로 칼도 만들고 팽이도 만들고 배도 만들고 손수레도 만들어 놀았어요. 손재주가 아주 좋았습니다. 장영실은 어머니와 떨어져 관가의 노비로 갔습니다. 어느 여름 심한 가뭄이 들었습니다. 장영실은 물레방아처럼 생긴 물수레를 만들었습니다. 물이 높은 곳으로 퍼 올려지는 기계였습니다. 덕분에 가뭄에도 풍년이 들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도 장영실의 소문을 들었어요. 세종대왕은 장영실을 종의 신세를 벗겨주고 궁궐로 오게 했어요. 장영실은 종의 신분에서 풀어주고 벼슬까지 준 임금님에게 하루라도 빨리 보답을 하고 싶어서 밤을 새워 연구하였어요. 그래서 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는 간의라는 기계를 만들었어요. 장영실은 중국에 가서 물시계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시간을 알려주는 자격루를 만들었어요. 비가 내리는 양을 잴수있는 세계 최초의 측우기도 만들었어요. 장영실은 세종대왕께 어머니와 살고싶다고 말해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장영실은 조선 시대의 훌륭한 과학자가 되었어요. 장영실은 어렸을때 친구들에게 놀림도 받고 어머니와 헤어져서 외롭고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그걸 견디고 자기일을 열심했고 훌륭한 손재주를 좋은 일에 사용하였습니다. 세종대왕에게 보답하기위해 밤을 새우며 열심히 노력하는 장영실이 있어서 우리나라 과학이 많이 발전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장영실처럼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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