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걱정쟁이 열세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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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재준 | 등록일 | 16.10.20 | 조회수 | 255 |
나는 집에서 걱정쟁이 열세살을 읽어보았다.사실은 이 책을 읽어 보려고 하지않았는데 어쩔수 없이 읽어 보았다.그런데 나의 누나와 너무 공통한게 많아서 이 책을 독서글방에 올리게 되었다.이 책의 주인공은 13살인 정상우와 누나가 나오고 엄마, 아빠도 나온다.사실은 아빠는 책에서 거의 안나온다. 먼저 느낌점은 먼저 상우가 나는 조금 나쁘다고 생각하였다.왜냐하면 꼭 선생님의 말을 반항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우리 누나도 우리 엄마의 말을 반항하기 시작하였다. 5학년 때까지만 해도 안 그랬었다. 그런데누나가 6학년이 되고 부터는 막 엄마의 말을 반항하고 그런다. 상우가 다같이 청소를 할 때 열심히 참여를 하지 않아서 이다. 나도 청소를 하기는 싫지만 내가 꼭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꼭 한다. 상우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아무리 사춘기이라고 해도 꼭 해야할 것은 해야한다고, 그리고 상우의 누나도 너무 하였다. 왜냐하면 학교 갔다오면 상우와 누나뿐이다. 그러면 동생을 위로해주지못 할 망정이다. 그런데, 막 상우에게 라면을 끓이라고 해서 상우의 누나가 조금 상우를 부려먹는 느낌이 들었다. 그다음 조금 감동적인게 사춘기라도 두명에서 엄마하나가 두명의 아이를 조절하기엔 힘든건데,꼭 상우와 상은이가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책이 너무 재미있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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