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일일이 다 설명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참 이상하다. 아직 아이에게 계속 공부를 하라고 말만하고, 맨날 이상한 짓만 한다. 그 누구의 것도 아닌데 다 자기것이라고 하고, 그의 백성도 아닌데 자기 마음데로 시키기만 하고, 술을 마시는게 부끄럽다고 하고 그 부끄러움을 기역이 안 나게 할려고 술을 마시고. 숫자를 좋아한다.

 아이들한테 너무 공부만 시키지 말고, 가끔씩은 아이들에게 자유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한번쯤은 읽어야 할 책 꼭 보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