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과 우리 생활4-4 |
|||||
---|---|---|---|---|---|
작성자 | 윤예진 | 등록일 | 16.10.06 | 조회수 | 193 |
정원이는 고민에 빠졌다. 다음주면 동생 아영이의 생일이기 때문이다.정원이는 고민 끝에 공주 옷을 선물하기로 하였다.그런데 옷을 살 돈이 없었다.정원이는 이모네 공방에 놀러가서 이모에게 아영이 생일선물이 고민이라고 하였다.그러자 이모가 옷을 만들자고 하였다.이모와 정원이는 아주 멋진 옷을 만들기로 하였고 어떤 옷을 만들지 고민도 하였다.정원이는 편하고 놀기에 좋은 옷을 만들기로 하였다.이모랑 정원이는 머리를 맞대고 편하고 놀기에 좋은 옷들을 그려 선택하였다.원피스와 속바지를 선택하였다.색깔은 파랑으로 정했다.쪽가루로 천연 염색을 하였다. 이모는 정원이에게 아영이의 몸 치수를 재오라고 하였다.정원이가 돌아오고 정원이가 천을 걷어 오는 동안 이모는 아영이의 몸 치수 대로 옷본을 그렸다.잘라낸 조각들을 재봉틀로 하나하나 박아서 옷을 완성 시켰고 단추와 리본도 달아 주었다.생일날,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고,정원이와 이모가 만든 옷 덕분에 아영이는 더 예뻤다. 동생을 위해서 옷을 사지도 않고 이모 공방에서 직접 이모랑 만들었다는게 너무 놀랍고.내가 만약 정원이의 동생이었다면 정말 많이 감동 받았을거 같다. 또 쪽이란 풀로 만든 쪽가루를 사용해서 천연 염색을 하겠다는 생각도 놀라 웠고,진짜 그게 염색 됐다는게 신기하기도하였다. |
이전글 | 4반 하얀 스케이트를 읽고 |
---|---|
다음글 | 4-4 프린키피아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