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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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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의 여행(4-5함태경)
작성자 함태경 등록일 16.10.04 조회수 178

옛날, 영국의 항구 마을에 걸리버라는 의사가 있었다.

걸리버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걸리버는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잇었어요.

먼 바다로 떠나는 앤틸로프호의 담당 의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앤틸로프 호를 타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던 걸리버는 폭풍을 만났다.

선장이 앞에 바위가 잇다며 조심하라고 소리를 쳤다.

하지만 큰 파도에 휩쓸려 암초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났다.

얼마 후, 바닷가에 도착한 걸리버는 쓰러져 잠이 들었어요.

걸리버가 움직이려고 했는데 움직이지 못해 인간힘을 썼었다.

그리고 걸리버 근처에는 12센티미터(cm)도 않돼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도착한 곳은 작은 사람들이 있었던 나라였다.

걸리버는 그 곳에서 작은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웃 나라의 군함이 쳐들어왔다.

걸리버의 도움으로 이긴 왕은 더 믿게 됬다.

걸리버는 두 나라가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지낼수 있도록 힘을 썼었다.

어느 날 걸리버는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나가 보았더니 궁전이 불에 타고 있어 오줌으로 불을 껏다.

평소에 걸리버를 못마땅하게 여겼던 사람들은 반역죄, 불경죄로 걸리버를 재판하기로 하였다.

걸리버는 이웃 나라로 도망을 가고 그 곳에서 부서진 배를 발견해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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