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의 오빠가 말을 잘 한다고 변호사를 하라고 하였다.그때부터 이태영은 법률공부를 시작 했다.그때 이태영이 대학교 2학년일때 법률학이 생겨났다.책보따리를 2개씩들고 계속돌아다녔다.근데 남편이 일본에게 잡혀가는 바람에 이태영이 매일매일 누비이불을 만들어서 장사를해서 팔았다.남편이 외국에 다녀올때마다 잘드는 가위를 1개씩 사다주었다고 한다.일본에서 남편이 풀려났을때 이태영은 그때 다시 법률학을 외웠다.호주제를 계속 반대하다 결국 목숨을 잃었다.하지만 2005년에 호주제는 사라졌다. 이책은 정말 감동적인것 같다 실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