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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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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항아리 (4-5) 김평환
작성자 김평환 등록일 16.08.31 조회수 159

옛날 한 농사꾼이 있었습니다. 농사꾼은 열심히 일하다가 한 항아리를 찾았는데, 그 항아리는

무엇이든지 복제를 할 수 있었지요 농사꾼은 그 항아리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마을에 욕심쟁이 영감님은 그 소문을 듣고 농부와 옥신각신

싸웠습니다. "나는 그 밭을 팔았지 이 항아리를 팔지 않았네!! 그 항아리를 주게나" 농부는 원님에게

가자고 하였지요. 나는 이 부분에서 욕심쟁이 영감님이 억지를 부리는 것 같지만 맞는 말 같기도

하다. 원님도 그 말을 들으니 갑자기 욕심이 생겼지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쌀 가마니를 넣어

보았더니 똑같이 복제가 되는게 아니겠어요! 원님은 잔꾀를 써서 그 것을 나라에 바치도록하라고

명령을 내렸지요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갔습니다. 원님은 좋아하며 자기 집에 갔다 놓았지요

원님에 아버지는 이 항아리 안에 뭐가 들었지? 하며들여다보는 순간 항아리 안에 빠져버렸지요.

그렇게 원님에 아버지는 셀 수도 없이 복제됬고 원님은 평생동안 힘들게 살았답니다.

나는 이 책에서 절대로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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