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진지드세요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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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예진 | 등록일 | 16.08.30 | 조회수 | 151 |
제목이 참신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어느 집에 범수라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말을 아주 안들었다. 부모님께 반말을 쓰고 할머니에게 나쁜짓을 하는 아이였다. 어느날은 엄마가 기분이 상해서 할머니와 함께 범수에게 존댓말을 썼다. 그러자 범수의 친구들이 '범수는 하녀의 아들이래요'라고 범수를 놀렸다. 범수는 기분이 상해서 소리를 지르며 엄마와 할머니에게 존댓말을 쓰겠으니 하녀가 되지 마라고 했고, 범수는 착한 아이가 되었다. 나도 부모님께 예의를 갖추는 착한 아이가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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