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개 이야기 외 21편 중 꽃씨와 소년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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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소윤 | 등록일 | 16.08.30 | 조회수 | 148 |
제목 : 불개 이야기 외 21편 지은이 : 우미영 외 옛날에 한 어진 임금님이 있었어요. 하루는 임금님이 백성들의 살고 있는 모습을 둘러보러 나갔어요. 임금님은 상자에서 꽃씨를 꺼내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어요. 임금님은 가장 아름다운 꽃은 잎운사람에겐 상을, 못 피운 사람에겐 벌을 내리겠다고 했어요. 석 달이 지나도 싹은 나오지 않았어요. 마을 사람들은 꽃집으로 달려갔어요. 하지만 한 소년만은 그러지 않았어요. 임금님은 이집 저 집 둘러보았어요. 임금님이 소년의 집에 왔어요. 소년은 눈물을 흘리며 벌을 받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임금님은 소년에게 상을 주었어요. 꽃씨는 볶은 꽃씨여서 꽃을 피울 수 없었던 거예요. 소년은 그 뒤로도 정직하게 살았대요. 생각이나 느낌 : 마을 사람들은 임금님을 속이려 했어요. 그건 잘못됐어요. 그런데 소년은 참 정직한 것 같아요. 벌을 받을 것을 알면서도 정직하게 행동했잖아요. 저도 그런 점을 본받아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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