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4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딱 걸렸다 임진수 (4-2 이지연)
작성자 이지연 등록일 16.08.26 조회수 131


                                              딱 걸렸다 임진수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임진수에게....


   진수야 안녕? 나는 지연이라고해~    그런데 진수야 니가 왜 벌을 받아야될까? 라고 생각했잖아

니가 벌을 받는 이유는 심하게 장난쳐서그런거일꺼야  선생님말씀도 안 듣고 아무때나 장난쳐서그래

진수니가 전철을 타고 서울구경을 한다고했지? 그런데 선생님은 구경하지말라고하셨는데 그 말을 안 듣고 구경할라고 생각해서 자꾸 혼나는것같아

너.........혹시 일부로 그런건아니지?  너가 말썽쟁이표은메달에서 금메달으로 되려고 자꾸 장난친거야?  아니라면 지금 당장 장난을 멈췄으면 좋겠어  장난을 멈추면 선생님이 기뻐하실꺼야  하지만! 진수너가 선생님을 좋아하는게 참 보기좋아 ㅎㅎ  그럼 안녕~

                                                                                     2016년 8월 26일 지연이가      

이전글 (4-4)사람놀이를 읽고
다음글 까막눈 삼디기 (4-2 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