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보부상 따라 장터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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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용범 | 등록일 | 16.08.25 | 조회수 | 118 |
제목: 보부상따라 장터구경 글쓴이 : 임정진 동식식이는 정말 신이 났다. 석 달 만에 집에들른 등짐장수 할아버지를 따라 드디어 장구경을 갈수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할아버지는 장에서 팔 나무 그릇과 짚신을 지게에 실고갔다. 동식이는 기분이좋았다 . 산길은 걸어도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좁은벼랑길도, 오르막 비탈길도 빠르게 걸어갔다. 동식이는 나무 밑에서 잠을잤다. 동식이는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눈을 떠보니 산적들이 다뺐어갔다. 동식이는 울었다. 할아버지는 장사하다가 흔한일이니 괞찬다고 하였다. 할아버지는 동식이를 대리고 이웃마을 유기공 방으로갔다.할아버지는 사장한태 사정이야기를하고 놋그릇을 봤았다. 할아버지는 다시 지개를 채웠다. 동식이가 그릇장사를 하던중 이문이남아야하는대 1냥으로 산것을 하나에 1냥으로 해서 실수를 햇다. 동식이는 울었다. 할아버지는 국밥으로 동식이를 달랬다. 그리고 할아버지랑 동식이는 산으로 소금을 팔러갔다. 소금은 잘팔렸다. 밤이돼자 이야기를 듣던여자아이가울었다. 동식이는 엿을 반갈라서 여자아이에게주었다. 다음날여자아이가 방금찐감자 두알을 동식이에게주얻다. 동식이는 더 빨리걷기 시작했다. 나도 동식이처럼 착한아이가 되면 정말좋겠다. 동식이는 배려심많고 착한마음이있어서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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