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셰익스피어 이야기 중 베니스의 상인       글: 박혜숙

 이탈리아 베니스에 샤일록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많은 이자를 받아 사람들이 싫어했지만 안토니오는 착해서 사람

들이 좋아했지요. 그런 안토니오가 못마땅한 샤일록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안토니오의 절친 바사니오가 3000두카토를 빌리

는데 안토니오는 그 돈을 샤일록에게 빌립니다. 그러나 계약서에는

날짜안에 갚지 못하면 1파운의 가슴살을 안토니오에게서 떼어내겠

다고했다. 그러나 안토니오는 싸인을 했다. 근데 안토니오가 못 갚자

재판을 한다. 그 재판관의 판정은 가슴살을 떼어나라고 했다. 그러나

계약서에 피는 없으므로 피가 떨어지면 샤일록의 재산은 베니스 것

된다 말했다. 결국 샤일록은 벌을 받았다. 놀라운 것은 재판장이

바사니오의 아내가 남장을 한것이다. 나는 샤일록이 너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죄없는 시민의 목숨을 빼앗을려고

했기때문이다. 반대로 안토니오는 친구에게 목숨이 걸린 문제도

쉽게 하는 것이 존경스럽고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알것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바사니오의 아내, 즉 포셔가 남장

을 하면 재밌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고 포셔가 정말로 지혜롭다고

생각이된다. 포셔가 대단하고 나도 포셔처럼 착하고 지혜롭게 살도

록 노력해야겠는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