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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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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된 돌(4-3)
작성자 안소윤 등록일 16.08.23 조회수 120

제목 : 사람이 된 돌

   지은이 : 고정아

  용남이는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용남이가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어요.

 어느 날, 용남이는 산 속에서 사람 모양의 큰 돌을 발견해 집으로 가져왔어요.  용남이는 어머니가 들려주신 아버지의 모습을 돌에 조각해요.

  이 소문이 널리 퍼지자 심술궂은 장쇠가 찾아와요.  장쇠는 석상에 발길질을 하고 이마를 때려요. 그러자 석상의 이마에서 피가 흘러내렸어요.  이 일로 용남이와 장쇠는 크게 다튀요.

 고을 원님은 재판을 열고,  용남이의 효성에 감동해요.  마을사람들은 모두 석상을 아버지로 여기며 대접하게 돼요.

     생각이나  느낌 : 오~ 그럼 그 석상이 돌하르방이군요. 책에 나온 아버지 모습과 돌하르방하고 무척 닮았거든요.

    그런데 석상에서 피가 흐르다니,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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