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어린왕자를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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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용범 | 등록일 | 16.08.21 | 조회수 | 124 |
여섯 살때 나는 체험당 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그림을 보았다 그 그림은 보아뱀이 맹수를 잡아먹으려고 한 그림이었다. 그런 그림이 내 그림 1호같은 것이다. 어른들에게 나는 이 그림을 보여주면서 무섭냐고 물어보았다. 어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아니? 모자가 뭐가 무섭다는거니?' 나는 어른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보아뱀의 속을 그렸다. 어른들은 나에게속이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보아뱀은 집어치우고 지리나 역사, 산수에 관심을 가져보라고하였다. 나는 그래서 여섯 살때 화가라는 멋진직업을 포기해 버렸다. 내가 어린왕자라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림을 그렸을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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