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았는데 아이를 한 번도 낳지 못해서 아이를 낳는게 소원이었다.

꿈에서 할아버지가나왔는데 단지에 오줌을 누라고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렇게 했더니, 단지안에서 아이가나왔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단지손이라고 불렀고 잘키웠다. 단지손이가 커서 세상구경을 나갔고, 집을 떠났다. 가는길에 단지손이처럼 세상구경나온 콧김손이를 만나고, 물난리가난듯 오줌을 놓는 오줌손이도 만나고 배를 끌고다니는 배손이도만났다,한참가다 무쇠신을 신고 다니는 무쇠손이를 만나서 다섯이 길을 떠났다. 밤이되자 어떤집이있는데 모르는 할머니가 아이들을보자, 집으로들어오라고 했다. 그런데 그할머니는 사실호랑이었다. 다음날 호랑이 다섯마리가 시합을하자고했다. 이기면 먹히고 지면 살려주겠다고했다. 첫번째는 나무배기를 했는데 다섯친구가 이겼다. 두번쨰는 담쌓기를했는데, 다섯친구들이이겼다. 마지막으로 나무샇기를했는데 이번에도호라이가져서 그나무들태웠다. 그런데 오줌손이가 오줌을 눠서 호랑이들은오주메빠졌고친구들은 배손이의배를타고갔다. 무쇠손이가 호랑이를 발로찼더니호랑이는 죽었다. 그리고다섯 친구는 세상구경을하러 다시 떠난다.

나도 힘든일있으면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해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