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쌤의 비밀 저금통(4-1임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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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은성 | 등록일 | 16.08.08 | 조회수 | 129 |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친구가 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내용은(어느날 새로운 선생님이 온다는 얘길 들은 적은 있지만 나는 믿지 않았다...정말로 새로운 선생님이 왔다. 지옥 그 자체였다. 선생님은 백발에다가 성격이 까칠하고 게다가 허리까지 휘어 있었다. 나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할아버지 선생 이니까 못하겠지.달리기를 엄청 잘한다.. 어느날 선생님이 커다란 저금통을 가져오셨다. 선생님은 엄마들에게 용돈을 주라고 시키고 또 우리 반들이 용돈을 모아서 그 저금통에 모아서 넣으라고 하였다. 한마디로 기부를 하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용돈을 받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지만 집에 가니까 용돈이 단돈 2천원.... 나는 너무 적은거 같에서 아르바이트(집)를 하여 한달동안 기부를 하였다.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우리는 용돈들을 다 넣어지만 왠지 기분이 찝찝하였다. 어느날 쿠궁! 우리가 기부하였던 용돈이 들어있는 저금통이 사라졌다!! 수현이는 선생님이 열쇠를 가지고 다니고 또 아침에 매일 같은 헐렁한 옷을 입고 다녔는데도 새 잠바를 입고 미용실에 가고 있었다.모두들 선생님을 의심했지만 나는 선생님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다. 어느날 선생님이 저금통을 들고 들어왔다. 하지만 저금통은 비어있었다. 그때 선생님이 기뻐하며 말을 하였다. "정우 일어서거라"나는 엉거주춤 일어났다. 그때 선생님이 "정우야,정우는 용돈이 적었지만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해서 돈을 삼천칠백원을 벌었지요,정우는 삼천칠백원으로 아프리카 사바나 아이들에게 생명수를 사서 주었어요."아이들은 나에게 박수를 쳤다.나는 기분이 날아갈 꺼 같았다!!! 그리고 정숙이는 만칠천 팔백원을 기부하여 처음으로 밥을 먹은 아이들이 스무명이 넘는다고 하였다.그 다음은 세형이,우형이,수현이 등등 여러 아이들이 칭찬 받았다. 그때수현이가 선생님에게 기부왕을 뽑아달라고 말하였다. 선생님은 우리 모두 기부왕이라며 선물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매일 밖에서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이었다. 아이들 모두 함성을 질렀따.나도 마찬가지였다. .... 괜히 한다고 하였다. 선생님이 엄청 잘 뛴다는걸 까먹었다... 하지만 그날은 나에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나는 이점에서 재미있었던게 선생님이 얼굴이 크다는 거였다.ㅋㅋ 나는 이책을 나의 친구 윤수에게 추천하고 싶다.히 나의 베스트 프렌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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