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 각시 풀각시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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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소윤 | 등록일 | 16.08.04 | 조회수 | 138 |
제목 : 각시 각시 풀각시 글쓴이 : 이춘희 각시풀은 아무도 곁에 있어주지 않아 외롭고 슬펐어요. 그때 은자와 은미가 언덕으로 올라와 각시풀을 뜯었어요. 아이들은 풀각시 인형을 만들었어요. 머리를 땋고 치마저고리를 입혔어요. 그리고 비녀를 꽂았어요. 은자와 은미는 풀각시를 시집보내기로 하고 준비를 했어요. 그때 멋쟁이 바람과 꿀벌이 왔어요. 멋쟁이 바람과 꿀벌은 각시풀을 알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 신랑, 신부 맞절! " 풀각시는 두 볼이 빨갛게 달아올랐어요. 생각이나 느낌 : 풀각시 인형은 여자아이들이 가지고 놀았던 인형이래요. 그런데 만드는 방법을 보니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은 인형을 만들기보다는 사잖아요. 하지만 풀각시 인형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인형이죠. 될 수 있으면 나도 만들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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