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신데렐라 세자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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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현 | 등록일 | 14.04.24 | 조회수 | 310 |
신데렐라 세자빈께 여왕님, 안녕하세요? 저는 동쪽 대한민국에 사는 다현이라고 해요. 저는 힘들때 마다 여왕님을 생각해요. 여왕님은 드리젤라와 아나스타샤 언니들, 새엄마의 구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자기의 삶을 살아가니까요. 그런데 신기한 점이 있어요. 그것은 당신이 사는 유럽과 한국의 이야기가 비슷하다는 거예요. 그 한국에 이야기는 콩쥐 팥쥐라는 이야기인데, 신발을 잃어버린것도 똑같고, 멋지고, 지위가 높은 남자와 결혼한다는 것이에요. 그게 참 신기해요. 다른나라와 우리나라의 삶이 바슷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왕실 생활에도 세자빈께서 규칙을 바꾸었어요. 자두 주스를 초콜릿 푸딩으로 바꾸고 왕실 파티에 일반인을 초대하고, 또 수십년동안 열지 않은 커텐도 열어놓으셧어요. 귀족의 춤을 왈츠로 바꾸고 자만의 방식으로 바꾸셨어요. 저는 국왕폐하가 무서워서 그런일은 하지 못했을 것이에요.여왕님은 참대단한 분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4.4.24 다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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