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이황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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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후 | 등록일 | 14.04.07 | 조회수 | 302 |
이황은 이이의 제자이다 이황은 성리학속에서 인간의 질서와 자연의 질서를 꿰뚫는 근본 원리를 찾았고 이이는 그런 이황의 철학적 진리를 가르침 받았다 이황은 1501년 경상도 예안현 온계리에서 7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렸을때부 남달리 총명한 이황은 6살대부터 서당에서 천자문 소학 자치통감들을 배웠다 21세때 허찬의 딸과 결혼하고 성균관에서 공부를 했다 부인은 둘째 아들을 낳고 꽃다운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슬픔을 잊고 공부한 이황은 34살때 대과에 급제했다 벼슬길에서도 나라을 위해 일하는 관리로 몸가짐을 바로하고 왕앞에서도 거리낌없이 바른말을 할주 아는 사람이었다 49세때 관직을 떠너 학문을 닦고 실천하며 살았다 이황에게 학문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해 몇몇제자들이 서당을 짓기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도산서당이다 1574년 이황이 죽은지 4년이 지나 서당 뒤에 서원이 세워졌는데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도산서원이다 이황은 배움과 말과 행동이 하나로 통했던 올곧은 선비로써 오래오래 기억되고 있다
천원짜리 지폐에서 흔희 볼수 있는 이황의 동상은 서울 특별시 남산 도서관 앞에 세워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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