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반) 여우누이를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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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현진 | 등록일 | 14.04.06 | 조회수 | 330 |
여우누이만 남아있었다. 여우누이는 오라비를 끈으로 자신의손목과 오라비의 손목을 서로 묶었다. 오라비는 여우누이가 부엌으로 간사이 끈을 문고리에 묶고 말에 올라타 도망치기 시작했다. 여우누이는 그걸 알아채고 여우로 변해 오라비를 쫓았다. 오라비는 흰병을 뒤로던졌다. 그러자 가시덤불이 쫙--- 여우누이는 가시덤불을 빠져나왔다. 오라비는 다시 파란병을 뒤로 던졌다. 그러자 사방이물바다로--- 여우누이는 물바다도 빠져나왔다. 그리고 오라비는 빨간병을 뒤로 던졌다. 그러자 불이 화르륵--- 여우누이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었다. 그래서 오라비는 용궁으로 돌아와 다시 행복하게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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