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눈의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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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수 | 등록일 | 14.03.31 | 조회수 | 400 |
사이좋은 남매 같은 친구 게르다와 카이는 오늘도 둘이 좋아하는 장미꽃을 심으며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악마가 만든 요술조각이 땅으로 떨어져 카이의 눈과 심장에 박히게 되지요 그런데 큰일인 것이 그 요술조각은 아름다운 것은 못생겨 보이고 예쁜 꽃은 흉축하게 시들은 꽃처럼 보이는 마음씨가 좋지 않은 악마 학교에 교장이 만든 거울이었어요. 그래서 카이는 같이 심은 장미꽃을 짓밟아 버리고 마음씨가 나빠졌어요 그리고 어느날 카이는 혼자 놀다 만난 눈의여왕을 따라가 돌아오지 않고 카이를 찾아 게르다는 모험을 합니다. 그동안 많은 위험과 친구를 만나며 카이를 찾아가지만 카이를 찾기란 쉽지 않았고 카이를 찾았지만 마음이 얼어버린 카이를 원래대로 되돌려놓기란 쉽지 않았지요. 그러다 게르다가 흘린 눈물이 카이의 심장의 박힌 요술조각을 녹여 주고 카이도 게르다를 기억하고 눈물을 흘려 눈에 바긴 조각도 녹아 나옵니다. 그리고 카이와 게르다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며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이좋게 돌아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았고 게르다와 카이처럼 사이좋고 웡깊은 친구들을 만들어 외롭지 않고 즐겁도록 노력해야겠다. 또 안 될 것을 알면서도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꼭! 노력해야겠다고 이 책을 보고 생각했다. 이 책은 누구나 다 읽어봤겠지만 안 읽어본 친구는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다. 추천하고 싶은 우정 깊은 책중 1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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