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주인을 살린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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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경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88 |
이야기의 주인공은 개와 주인이다. 개를 무척 사랑하는 노인과 또 그노인을 잘따르는 개가있었는 데, 어느날 노인이 술을 마시고, 잠이들었는데, 산불이 난것이다. 그러자 개는 꼬리에 물을 묻혀서, 주인의 주의를 뒹글고,또 뒹글어서, 결국 불길이 다른곳으로 갔지만, 개는 힘이빠지고, 화상을 입었기 때문에 결국 죽고 말았다. 노인이 깨어나서보니, 처참하게 개는 죽어있었다. 노인은 개를 껴안고, 슬피울며, 양지바른곳에 묻어주었다. , 말을 못하는 개라도, 주인을 살리려는 따뜻한마음에 가슴이 울컥했다. 내가 개였다면 도망갔을것같은데,.... 나는 더욱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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