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새 관이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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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현 | 등록일 | 14.03.28 | 조회수 | 378 |
새 관이 필요해요. 팔락이는 새관이 필요해서 아빠에게 새관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아빠는 해가 저물자,마을로 날아가서 땅딸이 아저씨에게 만들어 달라고 했어. 아빠는 관을 하나 만들어 주라면서 세 걸음으로 만들어달라고 하였어. 근데 집으로 배달되니까 이상한거야. 그래서 아빠는 땅딸이 아저씨에게 갔는데, 아빠의 발한걸음이 아저씨의 발보다 컸어. 그래서 아빠는 화가났지. 그렇지만 다시만든 관은 정말 편안했어. 나는 팔락이의 아빠가 바보인 것 같았어. 그리고 나도 거미를 무서워 하는데 팔락이도 무서워 했고, 이제 팔락이는 무서워하지 않으니까 정말 의젓하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팔락이가 무럭무럭 크는게 부럽고 나도 빨리빨리 많이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이 책은 팔락이의 아빠가 우스꽝스러운게 재미있는 것 같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줄수 있을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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