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마을에 살고있는 길아저씨는 두다리가 불편하여 부모님이 도와주면서 살았고, 아랫마을에 살고있는 손아저씨는 두눈이 보이지않아 손아저씨도 부모님이 도와주면서 살았다.

 어느날 두아저씨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길아저씨는 방안에서 꼼짝앉고서 훌적훌적 울고있다 손아저씨가 할머니에게 밥을 얻을려다가 길아저씨 이야기를 들어 좋은 생각이든 손아저씨가 길아저씨집에가 둘이 서로 도우며 살아보자고 귄유하였다.

 두아저씨는 한몸이 되어 함께살아갔다. 두아저씨는 짚으로 생활물건도 만들고 만들어서 팔기도하였다.

그리고 먼저 길아저씨가 장가가고 조금 늦게 손아저씨가 장가를 갔다. 그래서 아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누군가와 한몸이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