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만든 구급차 (6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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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지민 | 등록일 | 17.09.14 | 조회수 | 455 |
내용 덕칠이는 잠결에 들리는 종소리로 새벽5시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쓰레기 손수레에 종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매일 울려 퍼진다. 어머니 게서는 쓰레기 손수레 종이 울리면 항상 "덕칠아 너 공부하지 않으면 영락없이 청소부(환경미화원)나 될꺼다 ''라는 말을 많이 하신다. 새학년이 되어 부모님에 이름,직업,등등을 조사 했다. 상준이는 선생님이 나눠 주신 종이에 조사 하시는 것을 써나아갔다. 덕칠이는 상준이가 쓰고 잇던 종이를 빼앗았다. 아빠가 청소부라고 덕칠이에게 놀림 받은 상준이는 기분이 매우 나빴다. 상준이는 학교에 오자마자 아빠에 일을 도와 드렸다. 쓰레기를 분리하고 있을 때 상준이네 아빠가 비명을 치셨다. 손에서 피가 나는 유리병 사고 였다. 기본 약품이 준비되어 있어서 괜찮았다. 상준이가 ''아빠 청소부 그만 두시면 안돼요?'' 아빠가 ''아빠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싫으냐 ?'' 라고 하셨다.상준이가''그게 아니라 아빠가 손을 다치시는 게 보기 싫어서..'' 아바가 하는 일을 더럽다고 말을 할 수 없었다.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아빠가 재활용품을 어디에 다가 쓰는지 물어 보셨다. 상준이는 월급을 받는 것 이라고 대답을 하였다. 아버지는 이번 돈을 꽃동네에 구급차를 사서 기부하신다고 하셨다. 다음날 아버지 께서 새벽3시에 나가실려고 하시자 상준이가 같이 가자고 하였다. 손수레를 끌며 종을 쳤다. 상준이는 처음에 부그러워 했지만 조금씩 익숙 해졌다. 덕칠이가'' 누구야 , 이놈에 딸랑딸랑 소리 어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고리인데?'' 덕칠이가 창문을 열었다. 하지만 창문을 닫고 말았다. 어제 일이 미안하고 상준이가 창피할까 봐 분을 닫아 버린 것 이다. 상준이가 ''덕칠아 재활용품 있으면 가지고 나와'' 덕칠이가 저 녀석이 어제 뭘 잘못 먹었나?''속으로 말을 했다. 덕칠이가 재활용품은 구급차사려고 그런다 라고 말했다 구급차는 왜 필요하냐고 덕칠이가 물어봤다. 상준이는 몰라도 된다고 하였다. 덕칠이가 재활용품을 준 덕분에 수레는 가득차서 다음 골목으로 가고 있었다. 느낌 우리에 쓰레기를 가져가서 버려주시는 청소부(환경미화원)은 참 대단한 직업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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