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쨰각 달리는 시계 |
|||||
---|---|---|---|---|---|
작성자 | 김수찬 | 등록일 | 17.02.05 | 조회수 | 359 |
(3-6 김수찬) 째각, 째각, 째각, 시계에서 무슨 소리가 나요. 바로 시계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소리. 시간이 가는 소리. 시께 안에는 바늘이 세 개 있어요. 바늘이 없다면 그건 엉터리 시계. 60초가 흘러 1분이 되고, 60분이 흘러 1시간이 되고, 24시간이 모여 하루가 지나요. 시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규칙적로 생활할 수 있어요. 아침에는 잠에서 깨어나고, 아침밥을 먹고, 엄마 아빠는 회사에 가고, 나는 유치원에 가요. 낮에는 점심밥을 먹고, 아이들은 공부하고, 엄마, 아빠는 일하고, 다함께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어요. 째깍째깍 이렇게 하루가 지나요. 만약 바늘이 천천히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시간을 알 수가 없어요. 시간이 중요한 거다. |
이전글 | 고구려를 세운 주몽 |
---|---|
다음글 | 3-2 호랑이 뱃속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