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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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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거미학교를 읽고
작성자 손여원 등록일 17.02.05 조회수 364

 지은이:프랜시스카 사이먼


 옮김 김희정


 거미학교는 케이트라는 여주가 꿈을꾼다.꿈에서 학교를 가는 첫날인데 학교가 지하감옥같이


 생겼다.케이트는 3반이었다.케이트는 교실 문을 두드렸다.그러더니 고릴라가 나왔다 알고보니


 선생님이었다 선생님은 넌 지각이야 라고 말했다.그 학교는 이상했다 책상도 없고 의자도


 없고 연필도 없고 공책도 없고 칠판도 없고 사물함까지 없었다.케이트는 할일이 없어서


 선생님께 알파벳을 배우고 싶다고 하였다.그래서 선생님이 알파벳 첫글자가 뭐야?


 라고 하였다.케이트는 자신있게 A요라고 했다.그러자 그 선생님은 넌 틀렸어 알파벳


 첫글자는 Z야 라고 하였다.급식시간이 되었다.급식으로는 뱀,달팽이,거미가 나왔다.


 그리고 케이트는 학교에서 나와서 집으로 달려갔다.그리고 꿈에서 깬다.


 현실에서는 반이 밝고 이뻤다.그리고 책상도 있었고 의자도 있고 연필도 있고


 공책도 있었고 칠판도 있었고 사물함도 있었다.그리고 급식도 콩,당근,닭고기,감자가


 나왔다.줄거리는 여기까지다.나는 이 거미 학교책을 참 재밌게 본 거 같다.가끔씩


 한번씩 보기에도 추천한다.나는 꿈에서 학교라면 가기도 싫다ㅋㅋ나는 우리 학교가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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