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내 친구 무르멜'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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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미소 | 등록일 | 17.01.31 | 조회수 | 346 |
‘내 친구 무르멜’을 읽고 무르멜이 길을 가다가 떡갈나무 아래에 잠깐 쉬다가 무언가 떨어져서 봤더니 아기 새 또또였다. 또또는 자기가 날지 못 한다고 하였다. 무르멜이 토끼 친구들을 만나 도움을 청해서 탑을 쌓았지만 또또의 집엔 닿지 않았다. 조금 있다가 비버 친구들이 와서 사다리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닿지 않았다. 또또는 이렇게 애써주는 무르멜과 친구들에게 고마울 것 같다. 또또를 놔두고 무르멜이 어딘가로 갔다. 또또는 외롭고 쓸쓸했다. 무르멜이 당근과 양배추를 가지고 왔다. 또또는 무르멜이 저녁거리를 가지러 놓고 갔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또또가 슬플 것 같다. 무르멜이 밧줄에 바구니를 묶어 올라갈 수 있었다. 또또가 좋아서 날개 짓을 하자 날아졌다. 또또가 날게 되어서 좋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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