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고양이야, 미안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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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준 | 등록일 | 17.01.17 | 조회수 | 311 |
토요일 오후길모퉁이에서 있었습니다. 어디선가 야릇한 소리가 났습니다. 무척 다급한 소리 였습니다. 이삼 미터 떨어진곳에 고양이 한 마리가 엎드려 있는 것이 눈의 띄었습니다. 고양이는 계속울부짖었습니다. 꼬리근처에 똥도 한 무더기 싸놓앗습니다. 내가 만약에 고양이라면 집에 데려다 줄까 동물병원에 데려다 줄까 그냔 냅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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