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맨날맨날 화가나!
작성자 황우주 등록일 17.01.04 조회수 314
지하는 종찬이와 딱지를 하던중 발랑 나자빠졌어요. 종찬이와 그 옆에 친구들도 웃어댔지요.
지하는 딱지를 챙기고 뒤돌아 갔어요. 지하가 권종찬에게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서 탕! 쐈어요. 종찬이는 지하를 쬐끔한 강아지 라고 했어요. 지하가 가장 싫어하는 별명이 강아지 에요.
작아서 이죠. 지하는 키를 키울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3 학년을 올라갈때 친구들만 컸어요.
지하는 종찬이에게 강아지라고 놀리지 말라고 했어요.  종찬이는 "너는 그래도 쬐끔한 강아지야!"
지하는 옆에 있던 재활용품 통 을 찼어요. 쉬는 시간때 화장실에서 종찬이가 실수로 지하에게
물을 튀겼어요. 종찬이는 미안하다고 했지만 지하는 오히려 화를 냈어요.   지하는 다녀와서 땅땅이
랑 놀았어요.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갈 때 명구가 2학년에게 맞고 있었어요.
지하는 명구를 지켜주고 구해줬어요. 명구는 아기같을면이 있어서 잘 울어서 2학년에게도
맞고 있었던 것이에요. 명구를 집까지 대려다 주고 갈 때 원준이가 미안하다고 했어요.
원준이는 지하와 친해지고 싶은데 지하가 화를 내서 못 친해졌다고 말했어요. 지하는 자신이
키가 작아서 아이들이 놀려서 그렇다고 말했어요. 다음 날 그림 시간이 되었어요. 자신이
일상에서 격었던 일을 4면의 만화 그림으로 나타내는 시간이에요. 지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선생님께서는 지하의 주인공이 다 강하고, 화내는것 같은 그림을 보고 지하를 불렀어요.
그때 누군가 지하가 화를많이 내서 그렇다고 했어요. 그때 또 원준이가 아니라며 나섰어요.
그때의 일을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아이들과 선생님이 칭찬해 주셨어요.
지하는 체육시간때 대활약을 했어요.  지하는 기쁜 마음으로 교실로 다시 돌아갔어요.
 
                     지하처럼 키가 작더라도,무엇이 다르더라도 무시하지말고 이해해 주어야 겠다.
이전글 4반 치악산 마을를읽고
다음글 4반 자유가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