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장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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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규민 | 등록일 | 16.11.30 | 조회수 | 246 |
장발장의 원제목은 '레 미제라블'로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발장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빵을 훔치다가 붙잡혀 감옥에서 오랜 기간을 형을 살고 나옵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세상은 그에게 냉정하기만 했지요. 그러나 장발장은 한 신부님의 은그릇을 훔쳤지만..촛대까지 선물이라며 내어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게 돠고 크게 뉘우쳐 이후엔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랑이 갖는 위대한 힘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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