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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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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원님의 눈물
작성자 주용식 등록일 16.11.24 조회수 248

 옛날 어느 원님이 있었는데 일은 하지 않고 사냥만 했다.

그런데 그 사냥 장소가 농부들이 지은 곡식이었다.

그래서 원님을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원님 밑에는 어린 통인이 있었다.

통인의 아버지는 원님한테 맞아 죽었다.

그래서 통인은 원님한테 복수를 하려 했다.

어느 날 원님의 어깨를 주물러 주며 볼에 뭐가

있다며 뺨을 때리는 것이다.

원님은 통인한테 뺨을 세번이나 맞아서 억울했다.

원님은 나이가 들어 죽기 전에 가족들에게 뺨 맞은 것을

말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소년처럼 지혜로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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