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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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용식 | 등록일 | 16.11.16 | 조회수 | 206 |
창주는 선생님이 불량식품을 사먹지 말라는 말에 오그라들었다. 왜냐하면 창주 어머니가 분식점을 하기 때문이다. 창주가 다섯살때부터 엄마는 학교 후문 앞에서 가게를 했다. 창주 형은 가끔씩 친구들을 데려오는데 창주는 데려오지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입원하셨다. 사람들이 금일 휴업이라는 쪽지를 보고 실망하였다. 그 다음엔 교장 선생님이 오셔서 일 안하냐고 물으셨다. 창주는 사람들이 엄마 음식을 좋아하는걸 알고 이렇게 썼다. 엄마께서 입원하셔서 가게를 며칠 쉽니다.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엄마의 집안일을 많이 도와 드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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