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사람을 우리는 '의사'라고 해요.
그렇다면 나랏일을 마음대로 휘두르던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고,
자기 목숨을 바친 안중근은 참된 의사일 거예요.
큰 뜻을 위해 기꺼이 자기 몸을 던진 안중근의 모습은 두고두고 우리 역사에 빛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