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농민과 노동자가 들고 일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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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환 | 등록일 | 16.11.03 | 조회수 | 239 |
일본은 우리 쌀을 실어가는 바람에 늘 먹을것이 부족했어요. 점점 살기 어려워진 암태도 농민들은 문재철을 찾아가 부탁했어요. 그리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문재철의 아버지의 송덕비를 없에기로 했지요. 그러자 문재철은 또다시 폭력배들을 보냈어요. 농민들은 목포 경찰서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었어요. 온 나라의 농민들과 여러 단체들이 암태도 농민들을 돕기 시작했어요. 다음 날부터 온 나라가 술렁거리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움직임은 이웃공장 까지 번져 갔어요. 그러나 3개월이 지난 뒤에도 약속은 지키지 않았어요. 문제가 커지자 회사는 이 일을 원산 상업 회의소로 넘기고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들을 내쫓았어요. 그해 2월, 노동자들 사이에 이상한 움직임이 일어났어요. 하지만 노동자들은 물러서지 않으려고 했어요. ☆(느낀 점)☆ 나는 독립이 이루워 질 때까지 이런 많은 일이 있을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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