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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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용식 | 등록일 | 16.10.29 | 조회수 | 208 |
나는 목요일마다 배가 아팠다. 엄마와 아빠는 꾀병인줄 알았지만 진짜였다. 왜냐하면 목요일마다 선생님이 칠판 앞에 나와서 문제를 풀라고 했기 때문이다. 나는 수학 문제를 풀기 싫어 선생님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했다. 어느 날 비숑이란 선생님이 오셨다. 나는 선생님을 도와 드리려고 용기내어 칠판 앞으로 나가 문제를 풀었다. 앞으로도 부끄러워 하지 말고 발표를 잘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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