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심부름에도 적당한 값이 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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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서현 | 등록일 | 16.10.03 | 조회수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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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는 올해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엄마는 이수에게 일주일에 1천원을 주었어요. 이수는 친구 생일선물, 엄마 아빠 생신 선물을 사야하는데 돈이 부족하고 사고싶은 딱지나 군것질, 레고 등도 사려면 돈이 많이 부족했지요. 그래서 엄마께 떼를 써서 엄마는 심부름을 할 때 마다 용돈을 주기로 했지요. 5분 거리 100원 10분 거리 200원으로 5분씩 늘어날때마다 100원씩 올렸지요. 아빠는 힘든일을 했으면 그만큼 더 많은 돈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드디어 이수는 선물, 레고 등을 샀어요. 나도 엄마 심부름을 하면 용돈을 받아요. 그래서 심부름이 더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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