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아카시아 파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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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태은 | 등록일 | 16.09.28 | 조회수 | 196 |
제목:아카시아 파마 글:이춘희 그림:윤정주 이 책은 재미있어서 읽게되었다. 엄마는 장을 보러 가고 영남이 혼자 거울을 보고 있어요. 거울을 보니 눈은 좁쌀 눈,코는 돼지 코,입은 하마 입,두 볼엔 주근깨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어요. '쌍커풀이 있었으면......' 마침,열린 방문 너머로 엄마의 분통이 보였어요. 영남이는 경대 앞에서 뽀얀 분가루를 조심조심 얼굴에 톡톡 두드리고,입술엔 빨간 루주를 발랐어요. 머리를 묶었다,풀었다,머리 핀도 꽂았다 뺐다,영남이는 아무래도 머리 모양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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