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반 "아카시아 파마"를 읽고
작성자 황태은 등록일 16.09.28 조회수 196

제목:아카시아 파마

글:이춘희

그림:윤정주


이 책은 재미있어서 읽게되었다.


엄마는 장을 보러 가고 영남이 혼자 거울을 보고 있어요.

거울을 보니 눈은 좁쌀 눈,코는 돼지 코,입은 하마 입,두 볼엔 주근깨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어요.

'쌍커풀이 있었으면......'

마침,열린 방문 너머로 엄마의 분통이 보였어요.

영남이는 경대 앞에서 뽀얀 분가루를 조심조심 얼굴에 톡톡 두드리고,입술엔 빨간 루주를 발랐어요.

머리를 묶었다,풀었다,머리 핀도 꽂았다 뺐다,영남이는 아무래도 머리 모양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이전글 1반 북극에 사는 흰곰
다음글 4반 당나라를 무찌른 연개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