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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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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우탕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작성자 김지환 등록일 16.09.21 조회수 152
위 층 가족이 살은데는 아주 좁았어. 그래서 이사 가기로 했지. 집을 보니 아주 넒어 춤도 추며 놀았지.

초인종이 울려 열어보니 아래층에 사는 할머니가 버럭 지르고 갔어. 울 때도 웃을 때도 계속 소리 질렀지.

변기 물 내리는데도 와서 시끄럽다고 말했지. 그래서 엄마도 소리를 질렀어. 그래서 기어 다녀 할머니는 

천장에서 소리가 나는지 계속보자 '못 들어서 생기는 병'에 걸려 윗층에 의사가 시끄럽게 해달라고 하니 웃고 

춤을 춰서 다 났어. 만날 때 마다 인사를 해 더욱 사이가 좋아졌어.

☆(느낀 점)☆
나도 귀가 커져서 소리를 잘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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