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름다운 동산에 황금색인 뿔을 가진 왕이 살았다.

다른나라의 임금님이와서 사냥을 하였는데

사슴왕은 말고 일반 사슴만 사냥하자고 하였다

신하들은 사냥솜씨가 좋아서  사슴을 많이 잡았다.

사슴왕은 임금님께 하루에 한마리만 사냥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슴들은 제비뽑기를 하여 임금님의 사냥감이 되었다.

임금님의 사냥감 제비뽑기에 임신한 사슴이 걸렸다.

임신한 사슴대신  사냥감으로 나설 사슴이 없어서 사슴왕이 사냥감으로 나섰다.

임금님이 사슴왕이 왜 사냥감이냐고 물어보자

백성을 지키는 건 임금으로 써 당연한 일이라

사슴왕이 직접나왔다고 말했다.

임금님은 사슴왕의 말에 감동을 받아 더이상 사냥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