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정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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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윤지 | 등록일 | 16.08.30 | 조회수 | 136 |
정몽주도 유교를 공부해 과거제로 올라온 신진관리인 사대부입니다. 고려를 개혁해야한다는 마음은 갖고있었지만 이방원은 고려를 부정하는것이었고 정몽주는 고려의 충신이며 고려를 유지한채 개혁을 하려하였습니다. 여기서 정몽주의 마음을 알수있는 유명한시가 이방원과의 시조대결을 했던 단심가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일편단심 고려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라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을 누리리라. - 이방원의 하여가 - 이방원은 포은 정몽주를 회유하기 위해 하여가를 지어 그의 뜻을 알고자 합니다만 정몽주는 유명한 단심가로 화답하며 변함없는 고려왕조에의 충절을 이야기합니다.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 정몽주의 단심가 -의 충심!. 그래서 이방원에 의해 철퇴를 맞아 선죽교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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