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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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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장영실
작성자 변윤지 등록일 16.08.30 조회수 157

왕의 걱정을 풀어주는 사람이라고도 불렸던 장영실은 가뭄과 홍수를 미리 알고 이겨 낼수있는 측우기를 발명하였고,

개천이나 강물의 양을 잴수있는 기구인 '수표'등의 뛰어난 과학기구를 제작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장영실이 세종대왕의 분부에 따라 고생하며 만들던 가마를 세종대왕이 타고나가다가 가마꾼중 한명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부서지고 세종대왕도 가마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이 소식을 들은 조선시대의 법원인 의금부에서는 당장 사형을 내렸지만 사형을 면하게 하라는 세종대왕의 어명에 옥살이를 하게된 장영실은 사형대신 곤장을 맞고 풀려나게되고 그 이후 장영실의 행방을 아무도 알수가 없었다.

그가 언제 죽었는지도 모른다.

만약 이런 일이 없었다면 큰 발명을 몇가지 더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려울 때도 꺾이지 않고 항상 국민의 편리를 위해 발명을 계속 했던 장영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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